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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Pierre and Miquelon
프랑스의 해외집합체중
하나인 생피에르 미클롱
코로나19로 인해
다시 가고싶은 곳을
고민하던 중
생각난 곳 입니다.
프랑스에도 영국만큼 해외영토
즉, 회외집합체가 많습니다.
프랑스는 데파르트망과
해외집합체 & 특별공동체인
누벨칼레도니로 구성이 되어있죠.
생피에르미클롱은
바로
비공식 국기로 이와 같은 국기를 씁니다.
프랑스의 옛 식민지인 누벨프랑스 중
남아있는 유일한 곳이죠.
수도는 생피에르입니다.
분위기를 보실까요?
* 구글 어스로 바라본 위치
몇가지 간단히 소개를 하겠습니다.
생피에르 섬과 미클롱 섬을
포함하여 8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민 대부분은 프랑스계 캐나다인의 후손이지요.
(바스크인, 브르타뉴인, 노르만인 포함)
유로화가 공식적이지만
캐나다 달러도 많이 쓰이죠.
과거 미국이 금주법을
시행할 당시
밀주유통의 중심지
역할을 했습니다.
한창 때는
생피에르 미클롱의 항구가
세계 최대의 주류 수입항이였고
당연히 미국정부가 항의를 해봤지만
총독이
"우리섬 사람들이 술을 좋아해서ㅋ"
라고 발뺌을 하는 바람에
속수무책으로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나무위키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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