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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쪼 베르사체 호텔은
전세계에 단 2곳,
호주 골드코스트와
두바이에 있지요?
오늘
호주 골드코스트,
호텔 베르사체 (Palazzo Versace)
떠나봅니다.
골드코스트 갈때마다
들렸던 곳이기도 한데
화려함의 극치 로비와
시그니처 메두사 얼굴로 마감되어
정말 고급스럽고
베르사체 덕후들을 부르는
마력을 가진 공간입니다.
일단 사무실이니..
썰은 이따가 일 좀 하고
풀어보겠습니다.
정말 기대해도 좋습니다.
ONE!
너무 길어졌네요?ㅎ
베르사체로 두르고, 먹고, 즐긴다!
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곳!!!
볼수록,
머물수록 깊이가 느껴지는 곳
베르사체 덕후들에게는 정말 천국이죠?
제가 첨 갔을때는 "아~~~" 하는 신음소리가
나오더라구요... ㅎㅎ
정말 과감한 프린트의 패브릭으로
치장된 각종 소품과 가구들을 보는 순간
여기가 팔라조 베르사체구나 진짜!!!
라는 사실을 실감 하게 되었습니다.
각종 애머니티 부터..
플레이트는 정말
바로크 메두사 랩소디 라인까지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정말 집에 다 들고 오고 싶었네요
정말 호사스런 여행
또 언제쯤 갈 수 있을까요?
호주와 뉴질랜드는 그래도
코로나19 피해가 적다고 하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빨라조 골든코스트에서는
Vie 레스토랑
스파 살루스 퍼 아쿰 Salus Per Aquum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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